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기후의 변화가 심한편입니다.
우리나라는 땅 크기가 작은 국가이기 때문에 오늘 비가 온다라고 하면 한반도 전체에 비가 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 같은 경우는 상하 좌우로 매우 넓은 국토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부에서 비가 온다고 해도 동부는 너무나도 날씨가 쾌창한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국토 전체를 누비며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날씨에 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야구에는 아시다시피 콜드게임 규정이 있습니다.
과연 미국 메이저리그에도 콜드게임 규정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드게임의 뜻
콜드게임은 영어로 Called Game 이라고 씁니다.
Call 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이유는 심판이 경기중단을 선언, 즉 call 하기 때문입니다. call 이라는 단어가 선언이라는 뜻으로 쓰인 겁니다.
메이저리그 심판은 기상 악화나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경기 지속이 불가능한 경우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2. 콜드게임을 선언하기 위한 경기 상황 조건
콜드게임은 일반적인 메이저리그 9이닝 경기에서 5이닝 이상 진행이 되었을 때 선언될 수 있습니다.
홈팀이 지고 있는 경우에는 5회말까지, 홈팀이 이기고 있으면 4와 1/2 이닝까지만 진행돼도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홈어드벤티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3. 콜드게임이 선언되면 승패가 있을까?

콜드게임이 선언되면 그 선언된 시점의 점수로 최종점수 처리 합니다.
즉 만약 5회가 넘어서 콜드게임이 선언되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LA다저스를 5대4로 이기고 있다고 한다면, 그 점수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즉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접전의 점수상 접전의 상황에 있지만 콜드게임 선언으로 인해서 운 좋게 승리를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렸을 때 야구를 보면서 이런 야구의 콜드게임 처리가 다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옛날에 야구 보면 "강우 콜드게임" 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했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강우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 강한 비였다는 것을 커서야 알았습니다.
4.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는 중요 외부요인들
첫째. 기상악화의 문제 입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폭우나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고, 소나기가 아주 잠시가 아니라 상당한 시간동안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게임이 중단되어 경기장에 방수포를 까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 경기장 시설 문제 입니다.

예를 들어 조명문제나, 경기장 상태 등등 다양한 종류의 경기장 시설 문제로 인해서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셋째. 예측 불가능한 천재지변 문제 입니다.
지진이 될 수도 있고, 화산 폭팔도 될 수도 있고, 갑자기 일어난 폭동이 될 수도 있고, 관중들이 심각한 경기장 난입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천재지변의 상황에서 주심은 콜드게임 선어닝 가능합니다.
5. 콜드게임을 선언할 수 있는 사람

콜드게임의 최종 결정권자는 주심입니다. 당연히 다른 심판들과 상의를 거쳐야 합니다.
상의 후 최종 선언은 주심에게 권한이 있습니다.
6. 미국에는 큰 점수차로 인한 콜드게임이 없을까?
저는 지금까지 미국에 큰 점수차의 콜드게임이 있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LA다저스의 경기를 보는데 15점 이상의 엄청난 점수차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을 계속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저러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에는 10점 이상, 15점 이상 점수차이 등에 의한 콜드게임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점수차 콜드게임이 없는 이유는 9회까지의 야구를 생각하며 수 많은 관중들이 오셨는데 5회하고 끝내버리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 맺음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프로리그에서도 점수차로 인한 콜드게임이 존재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프로리그는 KBO 1군 리그를 말합니다.
그러나 2010년 근처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콜드게임은 다소 불합리하다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하물며 야구에 진심이신 분들은 콜드게임은 불공정한 처사 중 하나라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다만, 어쩔 수 없는 외부환경으로 인한 콜드게임은 아마 야구팬들도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심판들도 왠만하면 콜드게임 선언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와 눈을 맞고서라도 게임을 진행시키겠다는 의지가 더욱 높다고 합니다.
콜드게임과 유사한 규정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있습니다.
둘은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서스펜디드 게임에 대해서도 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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