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해왔었는데, 결승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오른쪽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추가적으로 다른 부분들도 부상이 와서 부상 휴식 기간이 늘어났고, 다행히도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펠리스전에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하였습니다.

 

무관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리그 우승컵에 도전한다.

쉴 때 한번에 푹 쉬어줘야 하는데 손흥민 선수는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이 걸린 5월달에는 무조건 복귀를 해야한다는 의지를 불태운 듯 싶습니다. 

요즘 손흥민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니 많은 한국 축구팬분들도 매우 심심해 하시는 모습입니다.

 

 

1. 유로파리그의 위상

유에파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붐근차

유로파리그는 유럽 각리그의 중상위권팀들에게만 출전 티켓이 부여되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유에파컵은 오래전 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누렸었고, 상당히 권위있는 대회로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가 너무나도 큰 인기를 얻고,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의 수가 증가하면서 유에파컵의 위상은 상위권팀들의 대회가 아닌, 마치 중위권팀들의 트로피 획득 대회의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 후 인기가 너무 하락하자, UEFA에서는 대회 이름을 바꾸고, 유에파컵이 아닌 유로파리그로 개명합니다. 이름을 바꿨다고 해서 대회의 권위가 이전의 권위를 되찾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UEFA에서 대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의 각 클럽팀들은 여전히 유로파리그의 우승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각 리그 중상위권팀에게는 여전히 메리트있고, 유럽의 클럽대항전 경기 중에서 두 번재로 가치있는 대회임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로파리그의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받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느낀 부분은, 2등 이하 부터는 그런 진출권 메리트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한 처우는 천지차이 입니다.

 

 

2. 토트넘의 결승전 상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전적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프로축구팀 중에 하나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 결승전 상대 입니다. 

 

토트넘과 맨유는 최근 10경기만 보았을 때 전적이 4승 2무 4패로 호각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6경기로 줄여서 보자면 토트넘은 4승 2무 0패 라는 훌륭한 상대전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4-2025 시즌에 세 번의 경기를 했었는데 전부다 토트넘이 승리를 거둬 3승 0무 0패를 기록 중입니다.

 

결국, 전적과 최근 기세를 보았을 때 토트넘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이길 확률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하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개인 능력치만 보면 상당히 훌륭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EPL에서는 패배가 많고, 조직력이 떨어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전통의 빅클럽 답게 선수들 한명 한명은 상당한 개인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 전력입니다. 이 맴버로는 언제든 EPL 상위클럽인 리버풀이나 맨시티도 이길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연봉 기준 주요선수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입니다.

 

1위. 카세미루 (연봉 2천1 백만 유로)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카세미루

카세미루 선수는 아시겠지만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지금은 33세로 축구선수로서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레알마드리드 시절의 카세미루 전성기 시절보다는 다소 능력치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트넘에 카세미루급 선수가 있는가 물어본다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연봉 1천7백만 유로)

포르투칼산 미드필더 맨유주장 브페

지금은 맨유의 전설이 되기로 마음 먹은 선수라고 하겠습니다. 처음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가 맨유에 왔을 때 얼마나 오래 있겠냐 했었는데,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5년 이상 활약하고 있으며, 맨유의 선수들이 그동안 엄청난 물갈이가 진행되었던 반면,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는 확고한 주전으로서 현재 맨유의 상징적인 선수가 되었고, 주장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볼을 잘차는 선수인 것은 분명한데, 맨유의 상징이 되기에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다만 토트넘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급 선수가 토트넘에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위. 메이슨 마운트 (연봉 1천5백만 유로)

챔스우승경력자 메이슨 마운트

메이슨 마운트 선수의 국적은 잉글랜드이고, 과거 첼시에서 뛰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20-2021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까지 했던 경험자 입니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고, 유로2020 에서는 준우승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나이가 26세 밖에 안되는데 상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하겠습니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잉글랜드 자국 출신 선수이기 때문이다 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 높은 연봉에 비해서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많은 맨유팬들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챔스 우승을 첼시 주전선수로서 이뤄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이외에도, 가르나초, 호일룬, 마즈라위, 우가르테, 루크 쇼, 디알로, 에릭센, 메과이어 등등, 개인 능력치만 보면 상당히 우수한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4. 현재 맨유에서 가장 잘나가는 축구 선수

신성 아마드 디알로

현재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맨유 선수는 바로 '아마드 디알로' 선수 입니다. 이 선수는 상당 국적은 코트디부아르입니다. 

나이가 22세밖에 안되는 유망주로서 영입이 된 선수인데, 지금 가장 폼이 좋은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드 디알로 선수의 주발은 왼발이며, 주포지션은 라이트 윙어로서 인버티드 윙어로 뛰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디알로 선수는 스피드가 빠르고, 볼터치 감각이 우수한 편입니다. 

디알로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1대1 돌파에서 상당히 자신감이 있는 편이며, 특히 헤지테이션 드리블 능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수비수들이 움찔하게 만드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봉은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적은 금액으로, 유망주 처우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맨유와 장기계약을 맺었고,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아직 맨유에서 뛴 경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검증의 기간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맨유에서 뛴 민첩하고 날렵한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거의다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드 디알로 선수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폼이 많이 올라와있고, 어찌보면 위에서 언급된 팀 내 고액 연봉자들 보다 더 위협적인 선수가 될 수 있겠습니다. 

과연 토트넘의 수비진으로 아마드 디알로의 돌파를 잘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5. 2024-2025 유로파리그 결승전 일정

유로파리그의 경기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새벽 4시 입니다.

이때 아마 한국의 해외축구팬분들이라면, 특히 손흥민 팬분들이라면 아무도 안자고 이 경기를 보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6. 토트넘 VS 맨유 경기결과 예상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우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의 상대전적과, 2025년 상대전적을 보면 토트넘이 압도적으로 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맨유는 맨유다 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맨유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관력을 가진 팀입니다. 

2022-2023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했고, 2016-2017 유로파리그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맨유가 약한팀이 됐다고 무시당하던 시절에도, 이렇게 몇개의 우승컵은 들어올렸다는 것 입니다. 애초에 기준이 다른 팀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토트넘은 위의 맨유가 차지한 급의 우승컵은 단 한개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무관력의 팀입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가 그 무관력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상중인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

 

저의 경기결과 예상은, 접전 혹은 토트넘의 근소한 승리, 아니면 맨유의 압도적인 승리로 예상합니다.

즉 맨유 선수들이 개인 능력치가 좋기 때문에 분위기를 탄다 싶으면 대량 득점을 해낼 가능성이 높고, 만약 맨유가 그날 선수들의 능력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토트넘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뜻은 토트넘이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맨유를 압도할 가능성은 낮다는 이야기 입니다. 

 

결국 손흥민 선수가 해줘야 합니다.

 

7. 맺음말

2025년에 다양한 축구 이벤트들이 있지만, 아마도 토트넘과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최고의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축구팬들 중에 이경기만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당연히 토트넘의 우승과, 손흥민 선수의 최초의 우승 트로피 획득을 기원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인생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서 자신의 감독직 커리어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앞으로의 위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비록 토트넘에 부상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모든 것을 건 한판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국 축구 전문가들은 손흥민 선수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국 손흥민 선수를 내보낼 것 입니다. 벤치에 두지는 않을 겁니다. 중요한 자원으로서 분명 사용할 겁니다.

손흥민 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내가 손흥민이다'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다소 손흥민 선수의 경기력이 부진했지만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씻어낼 수 있는 빅매치 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가능한한 골을 넣어줘도 좋겠지만,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aria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