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페셜 움짤 동영상/손흥민

다비드루이스 바보 만드는 첼시전 "손흥민 스피드 치달 골" 움짤 동영상.

마리엔느 2018. 11. 28.

2018~2019시즌 각종 아시안게임 및 국가대표 시합에 대표선수로 출전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손흥민 선수.

 

드디어 리그 첫골을 신고하였는데요.

 

그런데, 그 리고 첫골이 거의 전성기 베일의 치달을 연상시키는 스피드 치달 골이었습니다. 

 

브라질의 국가대표 수비수인 다비드 루이스를 장난감 다루듯 제쳐버리는 모습에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팬티를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움짤 영상을 한 번 보시죠.

 

"달려 달려!!!"

 

발에 부스터를 달고 뛰는 듯한 손샤인 손흥민.

 

델레 알리의 스루패스를 받아서 약 60미터를 혼자 질주하여 골을 넣습니다.

 

첫번째 굴욕당하는 선수가 첼시의 스페인산 국가대표 윙백 호르디 알바(조르디 알바) 이고요.

 

두번째 멍 때리고 제껴지는 선수가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 입니다.

 

 

다른 카메라 각도에서 손흥민.

 

한템포 쉬면서 다시 치고달리기를 하는데, 호르디 알바가 따라오지를 못하죠.

 

손흥민 선수의 순간 가속도가 느껴집니다.

 

다비드 루이스는 그냥 바보처럼 순식간에 제껴집니다.

 

2대0 으로 이기고 있었지만 상대팀이 강팀 첼시였기 때문에 안심하기 이른 후반전 초반.

 

손흥민의 이 득점으로 인해서 경기의 승리를 결정짓게 되고, 토트넘은 강호 첼시를 잡게 됩니다.

 

 

등번호 5번 호르디 알바는 그렇다고 쳐도, 순식간에 바보처럼 돌파를 허용하는 다비드 루이스.

 

정말 굴욕적이었네요.

 

손흥민 선수는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로 골포스트 구석을 노리고 슛팅을 때립니다.

 

 

여유있는 하트 세레모니를 하는 손샤인.

 

아마 손흥민 선수 커리어 역대 최고 골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전력질주 하는 손흥민 선수.

 

토트넘에서의 주전경쟁이 치열해진 지금.

 

라멜라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역시 주전은 손샤인 이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입니다.

 

 

영국팬들이 너무 좋아서 환호하고 있죠.

 

국가를 위해 애국하고 있는 손흥민.

 

우리나라에 이런 공격수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등번호 7번. 

 

"겁나 빠르네..."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손흥민.

 

앞으로도 챔스 리그 일정이 있는데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 합니다.

 

 

휴식을 통해 체력이 이제 어느정도 올라온 듯 하네요.

 

손흥민 파이팅!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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