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자배구 PAOK 선수 명단 소개 이다영 팀동료 마야와 다시 한솥밥 - 4편

PAOK 로스터 열한번째 선수 소개 입니다. 

이번 선수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반가운 선수 입니다.

 

밀라그로스 콜라 선수 입니다. 한국 이름은 마야 입니다.

 

15번 선수 : 밀라그로스 콜라 (Milagros Collar) 한국에서는 마야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주전 예상.

 

국적은 스페인입니다.

포지션은 라이트이고, 키는 187 센티미터 이며, 나이는 34살 입니다.

배구계에서 오랫동아 경력을 쌓은 베테랑 중에 베테랑 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있지만, 젊은 시절에는 주로 스페인 여자배구 리그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스페인 여자배구는 상당히 수준 높은 리그 입니다. 스페인 리그를 본적은 없지만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는 평균 여자 선수들의 세계 랭킹을 보았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의 리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재영 선수보다 높은 랭킹의 선수들이 매우 많습니다. 

 

과거에 뛰었던 팀 리스트 입니다. 많습니다.

스페인 리그에서 Playa de Las Canteras, CAEP Soria 그리고 Grupo Murcia 2005 팀 등에 있었습니다.

그 후에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합니다.

이탈리아 리그에서 Pontecagnano Faiano 와 Le Cannet Volley Ball 팀 등에 있었습니다.

그 다음 루마니아 리그로 이적합니다.

루마니아 리그에서 CSM Volei Alba-Blaj, Dinamo București 그리고 CSM Târgoviște 팀에 있었습니다.

그 후에 터키 리그로 이적합니다.

터키 리그에서 Nilüfer Belediyespor 팀에 있었습니다.

콜라 선수는 터키 리그를 떠나면서부터 필리핀 리그, 한국 리그, 헝가리 리그, 루마니아 리그, 그리스 리그로 매년 이적을 거듭 합니다.필리핀에서는 Foton Tornadoes Blue Energy 라는 팀에 있었고, 한국에서는 Suwon Hyundai E&C Hillstate 현대건설 배구단에 있었으며, 헝가리에서는 Békéscsabai Röplabda SE 팀에 있었고, 루마니아에서는 Dinamo București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콜라 선수는 거의 배구계의 고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 베테랑 선수입니다. 안가본 나라가 없을 정도로 세계의 수 많은 여자 배구리그를 경험했던 선수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콜라 선수를 마야로 지칭하겠습니다. 한국 V리그에서 마야 선수를 처음 보았을 때 뭔가 표정도 없고 리액션도 별로 없어서 심심하고 딱딱한 선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배구를 쉽게 쉽게 하고, 다른 용병들과는 달리 상당히 노련미 있는 플레이를 했던 선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해외 용병들은 뭔가 다듬어 지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면, 마야 선수는 이미 완성형 공격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야 선수가 수준 높은 선수이기는 했지만 성공을 위해서 아주 열심히 뛰는 선수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잘하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절제하면서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습니다. 정말 마음 먹고 뛰면 날라다닐 것 같은데, 무리를 하면서 까지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 했습니다. 자기 관리하면서 플레이 하는 선수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야 선수는 라이트 공격수로서 딱 자기 할몫만 하는 그런 선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한국 배구팬이라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었겠지만, 의외로 한국 배구팬들은 마야 선수를 이해해주는 반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여자 배구리그는 지나치게 외국인 용병 선수에게 몰빵배구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한국 리그에서 뛰기 전에는 외국 선수들이 웃으면서 들어오다가 중간 쯤 되면 언제 튈까 하는 표정들이 읽히고는 했습니다. 한국 여자 배구팬들은 선수들의 표정과 태도를 통해서 그런 모습들을 자주 인식했고, 승리를 위해서 무조건 용병에게 공격을 시키는 한국 여자 배구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야 선수는 한국에서 2년 동안 활약했습니다. 한국 여자 용병 선수치고, 2년을 버티는 용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리그는 그냥 잠깐 거쳐가는 리그에 불과했습니다. 그래도 현대 건설이라는 한국 여자배구의 강팀에서 2년 동안이나 활약했다는 것은 마야 선수가 훈련 태도나 성실성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랭킹은 1788위 입니다. 공격수인 이재영 선수보다는 약 1200등이나 아래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재영 선수보다 순위가 낮다고 해서, 공격능력이 그 만큼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격 능력만 본다면 마야 선수가 이재영 선수보다 더 우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키만 봐도 이재영 선수보다 약 10센티터 정도 더 크며, 그렇다고 해서 점프력이 이재영 선수보다 부족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세계 배구 커뮤니티 상에 나온 마야 선수의 스파이크 높이는 3미터 이며, 이는 현재 PAOK 테살로니키 팀에서 가장 높습니다. 프로필상 이재영 선수의 스파이크 높이보다 무려 18센티미터나 높습니다. 한국 리그에서 보여주었던 마야 선수의 서브도 강하고, 스파이크 파워도 좋습니다. 공격력만 본다면 세계 순위를 떠나서 이재영 선수보다는 한 단계 위의 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고 쓰는 스페인산 선수입니다.

 

다행히 마야 선수가 라이트 포지션이기 때문에, 이재영 선수가 마야 선수와 직접적인 선발 경쟁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OK의 주공격수는 15번 마야 선수와 9번 메르테키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 두 선수중에 마야 선수가 더 경쟁하기 어려운 상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르테키 선수가 190센티미터의 장신이기는 하나 운동 신경은 마야 선수가 더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에 레프트 공격수 김연경, 라이트 공격수 김마야 라고 생각해 보시면 마야 선수가 얼마나 무게감 있는 선수라는 것을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만 우리나라 라이트 공격수 중에 마야 선수보다 우수한 선수는 현실적으로 없다는 것이 배구팬들의 의견입니다.

 

마야 선수는 현재 PAOK서는 가장 대선배 입니다. 나이도 가장 많고, 경력도 가장 화려합니다. 그리스 리그에서 받는 마야 선수의 연봉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팀에서 이다영 선수와 마야 선수는 팀동료 였습니다.

 

이다영 선수와 현대건설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는 마야 선수는 이다영 선수의 그리스 현지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마야 선수가 한국 리그에서 뛰었을 당시 이다영 선세가 한국인들이 가진 텃게를 부렸다면 마야 선수가 잘 안대해줄 것이고, 만약 이다영 선수가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뛰고 있는 마야 선수에게 따뜻하게 잘 대해줬었다면 그리스 PAOK 팀에서도 마야 선수는 그 보답으로 매우 잘 대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 만의 개인적인 친분 관계이기 때문에 외부인은 잘 알 수 없습니다. 경기와 그리스에서의 두 선수의 모습이 과거의 우정을 입증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야 선수는 PAOK 에서 유일한 라이트 선수 입니다. 레프트 선수가 라이트를 보기도 하기 때문에, 꼭 라이트에는 무조건 마야 선수만 뛴다는 보장은 없지만, 전문 아포짓 스파이커 이며, 경력이 화려한 베테랑 선수이기 때문에 주전경쟁을 하는 라이벌 선수는 없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PAOK는 레프트 포지션만 박터지게 생겼습니다. 마야 선수와 이재영 선수의 포지션이 겹쳤다면 이재영 선수에게도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었겠지만 다행히 마야 선수가 전문 라이트 공격수이기 때문에 이재영 선수와 포지션 경쟁을 펼치지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배구팬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신장, 운동신경 모든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마야 선수는 PAOK의 무조건 주전선수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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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K 로스터 열 두번째 선수입니다.

 

안드로마치 치오그카 선수입니다.

 

18번 선수 : 안드로마치 치오그카 (Andromachi Tsiogka) 주전과 후보사이 예상

 

국적은 그리스 입니다.

포지션은 센터이고, 키는 190센티미터, 나이는 21살 입니다.

PAOK 테살로니키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로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 팀의 유망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 선수랭킹은 13500 위 입니다.

아직 프로배구 경력이 매우 짧기 때문에 순위는 큰 의미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PAOK 팀의 가장 약점으로 지목받는 부분이 키가 작은 센터진입니다. 이오안나 람프리니 폴리노풀루 선수와 안나 칼란타체 이 두 선수가 PAOK의 주전 센터 블로커로 예상되는데, 이 두선수의 키가 둘다 180센티미터 초반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강력한 양쪽 공격수를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되게, 센터진의 높이가 너무 낮습니다. 물론 센터 포지션이 오직 키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센터 포지션은 다른 포지션과는 다르게 높은 신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포지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안드로마치 치오그카 선수가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상당히 우수한 신체 프레임을 가진 치오그카 선수입니다.

 

몸무게는 공개되어있지 않지만, 키가 190센티미터 이고, 체격도 좋은 편입니다. 점프력이나 운동신경이 좋아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부진 체격으로 센터진에 무게감을 줄 것 같다는 한국 배구팬들의 평가 입니다. 확실히 치오그카 선수가 센터에 서있을 때와 서있지 않을때의 무게감이 다소 다릅니다. 다른 포지션은 나이에 따른 경험도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센터 블로커 같은 경우는 신체조건만 좋다면 어린 나이에도 바로 중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오그카 선수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 나이의 신인임에도 바로 흥국생명의 주전 센터를 차지했던 이주아 선수입니다.

 

국내 여자배구 리그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이주아 선수도 185센티미터의 키와 다부진 체격조건으로 바로 흥국생명의 주전 센터 블로커가 되었습니다. 치오그카 선수도 신체스펙이 좋기때문에 기본만 해준다면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AOK팀은 경기수도 많고, 로테이션을 돌려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국 여자배구에는 무조건 주전 풀타임의 개념이 있지만, 그리스 여자배구 리그에는 그런 개념이 상당히 완화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모든 선수가 고루고루 기용되고, 아주 중요한 경기에서만 가장 에이스급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고, 좀 쉬운 경기로 예상되는 경기에서는 활발한 로테이션 선수기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선수라고 해서 한국여자배구리그 처럼 서브 한 번 넣고 안나오는 그런 경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 사진만 보고, 치오그카 선수가 키만 크고 둔해서 오직 키로만 뽑은 수준 낮은 선수로 예상하던 배구팬들이 많았지만, 에보스모우 전에서의 활약을 보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선수라는 평가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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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K 로스터 열 세번째 선수입니다.

 

키리아키 테르조글루 선수입니다.

 

14번 선수 : 키리아키 테르조글루 (Kyriaki Terzoglou) 후보 예상

 

국적은 그리스 입니다.

포지션은 센터이고, 키는 186센티미터 이며, 나이는 매우 어립니다.

테르조글루 선수 역시 PAOK 테살로니키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 입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서 세계 랭킹은 없습니다.

 

PAOK팀이 앞으로 그리스 배구에서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팀을 리빌딩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PAOK팀에 나이가 매우 어린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 뜻은, 이 선수들도 함께 키워가면서 세대교체를 하려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테르조글루 선수 역시 프로 선수 경력도 짧고, 나이는 매우 어립니다. 

팀에서 두 번째 막내 입니다. 

하지만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지만 날렵한 선수처럼 보여집니다. 또한 테르조글루 선수의 다른 사진들의 표정을 보면 상당히 강한 의지력을 가진 선수처럼 보입니다. 나약한 센터가 아닌, 축구로 따지자면 레알마드리드의 라모스 선수 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키도 준수하고, 앞으로 치오그카 선수와 함께 미래의 PAOK 센터진을 이끌 선수로 예상됩니다. 확실히 기존의 주전급 선수인 182센티미터 수준의 센터진보다, 190센티미터 + 186센티미터 센터의 조합이 훨씬 위력적으로 보입니다. 테르조글루 선수도 잘 성장해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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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PAOK 로스터 열 네번째 선수입니다.

 

이오안나 람프리니 폴리노풀루 선수 입니다.

 

5번 선수 : 이오안나 람프리니 폴리노풀루 (Ioanna-Lamprini Polynopoulou) 주전 예상

 

국적은 그리스 입니다.

포지션은 센터이고, 키는 182센티미터이며, 나이는 27살 입니다.

지금까지 그리스리그에서만 활약했었습니다. MAS Nea Genia 와 AS Makedones 팀에서 활약했었습니다. 

선수 세계랭킹은 6788 위 입니다. 

 

사진의 외모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처럼, 인상이 참 좋고 착해보이는 선수입니다. 

PAOK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매우 착하고 순박해 보입니다. 

 

이다영 선수의 데뷔전인 강팀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주전센터로 나왔었습니다. 그것만 봐도 주전 센터로 여겨지며, 바로  손발을 별로 맞출 시간도 없던 이다영 선수와 속공 플레이를 해서 성공시킨 꽤나 민첩하고 영리한 선수입니다. PAOK 팀이 지금까지 스피드 배구를 해온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이다영 선수와의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센터진과 빠른 토스를 구사할줄 아는 세터, 그리고 빠른 스윙의 레프트 이재영 선수까지 보유하고 있는 PAOK 는 스피드 배구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영 선수의 데뷔전 활약을 그리스 신문에서 대서특필하면서, "빠르고 현대적인 배구를 하는 이다영 선수의 활약" 을 언급했었습니다. PAOK 의 추구하는 방향이 스피드로 보이며, 그 중심에 폴리노풀루, 칼란타체, 이다영, 이재영 선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배구팬들도 그리스 배구가 상당히 빠르다라는 의견을 내놓고는 했습니다. 스피디한 배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관중들, 시청자들도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폴리노풀루 선수는 참 인상이 좋은 선수입니다. 다양한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중계 때도 많은 이름이 언급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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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습니다. 총 14명의 PAOK 로스터 선수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결국, 주전급 으로 예상될 수 있는 선수는,

 

라이트 마야.

레프트 메르테키, 르블루, 이재영.

센터 칼란타체, 폴리노풀루, 치오그카.

세터 이다영.

리베로 크산토풀루.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프트와 센터는 주전 선수의 수로는 2명이어야 맞지만, 그리스 리그의 경기 수가 많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등에 따라서 로테이션이 필요해 보입니다. 딱 2명의 주전급으로만 끌고 가기에는 리그 상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주전급 선수가 레프트와 센터 포지션은 3명은 있어야 한다고 보이며, 활발한 로테이션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PAOK 만만하게 볼 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PAOK 테살로니키의 스쿼드는 상당히 강팀입니다. 만약 PAOK 테살로니키 팀이 한국 여자배구 V리그에서 시합을 한다면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는 배구팬들의 평가 입니다.

그리스 리그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세계랭킹 500위권 이재영 선수와 1300위권 이다영 선수가 추가된 PAOK팀은 만만한 팀이 아니라는 배구팬들의 평가 입니다.

 

일단 PAOK 총 로스터 소개 14명은 끝 입니다.

 

다음에는 기대회가 된다면 포지션별 주전 선수들을 그림으로 좀 알기 쉽게 표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AOK 테살로니키 선수들의 로스터를 처음부터 보고 싶다면 아래 1편 부터 링크입니다. ▼

그리스 여자배구 PAOK 주전 선수 명단 선발 스쿼드 라인업 소개 사진. 이재영 이다영 소속팀 - 1편

PAOK 이다영 선수 훈련 움짤 동영상 입니다.▼

그리스 배구 PAOK SNS 이다영 선수 훈련 근황 장면 공개. 움짤 동영상

M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