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에 있었던 김연경 선수의 상하이팀과 선전팀의 경기에서 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선전 세르비아팀은 상하이팀과 붙기 전에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던 팀이었습니다. 강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상하이팀에게 일방적인 반코트 게임을 당할만한 그런 수준의 팀은 아닐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었습니다.
적어도 상하이팀이 이전에 붙었었던 푸젠, 베이징 팀보다는 상대적 강팀으로 분류할 수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결과는 당시 1승 4패의 푸젠팀과 0승 4패의 베이징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상하이팀에게 3대0 셧아웃 패배를 했습니다.
배구 경기를 하다보면 3대0 이라는 세트스코어가 나올수도 있는데, 문제는 각 세트당 너무나도 일방적인 스코어 점수가 났다는 겁니다. 선전팀은 상하이팀에게 1세트 기록이 25대15라는 배구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였다고 칠 수 있는 점수차로 패배했고, 2세트는 16점 밖에 못냈으며, 3세트에는 11점 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이정도 게임 수준이면 선전팀의 경기력은 전체 중국 여자배구팀 중에서 꼴등 수준의 경기력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상하이팀과의 경기 전에 선전팀은 3승 1패를 기록하던 팀이었습니다. 비록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B조 1위에도 랭크되어있던 팀이었습니다.
선전팀의 이런 경기력을 보고, 일부 한국의 배구팬분들은 선전팀이 약한 팀이 아니라고 했는데, 많이 약하다면서 선전팀의 경기력을 낮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 상하이와 선전의 경기결과 포스팅에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선전팀의 주전 선수 명단에서 3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팀의 주전 맴버가 리베로를 제외하고 6명이라고 친다면, 6명중에 3명이 안나온겁니다. 특히, 주전 세터, 주전 레프트공격수, 주전 라이트 공격수가 안나왔습니다. 차 떼고 포 떼고 상하이팀과의 경기를 한 겁니다.
선전팀이 로테이션을 여유있게 돌릴만한 여유있는팀도 아니고, 당연히 주전맴버를 투입시켜야 하는 경기였는데, 팀의 핵심 맴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선전팀 주전맴버 8번 비안위첸 (뱌위첸)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이름은 Yuqian Bian 입니다. 포지션은 세터이고 키는 180센티미터 입니다. 세계랭킹 2607위의 준수한 순위에 있는 선수 입니다. 비얀위첸 선수의 나이는 32살이고, 경력이 많은 베테랑 세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나이의 구애를 덜 받는 포지션인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노장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비얀위첸 선수가 항상 주전맴버로 나왔었는데, 이번 상하이와의 경기에서는 제외되었고, 장커판이라는 2002년생 경험이 매우 부족한 백업세터가 경기에 나왔습니다. 경험부족 세터가 나오면 전체 경기력이 무너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한 부분입니다.
두번째, 선전팀 주전맴버 3번 장이찬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이름은 Yichan Zhang 입니다. 포지션은 레프트 공격수이고, 키는 187센티미터 입니다. 선전팀의 주장입니다.
세계랭킹 2007위의 준수한 공격수 입니다. 지금 이 선수가 선전 세르비아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아예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선전팀 주전맴버 17번 다야나 보스코비치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이름은 Dajana Bošković 입니다. 포지션은 라이트 공격수 입니다. 키는 186센티미터입니다. 세계랭킹은 6003위 정도이지만, 이 정보는 좀 부정확한 것 같고, 괜찮은 공격수 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티아나 보스코비치 선수의 자매이며, 언니 입니다. 팀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여자배구리그에서 상위권 라이트 공격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스코비치 선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초에 언론에서도 김연경 선수와 다야나 보스코비치 선수의 시합이 기대된다 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상도 아닌데 보스코비치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팀의 가장 핵심 맴버라고 할 수 있는 세터와 양쪽윙 주공격수 모두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되니까 선전 팀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 공격수들의 불출전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서 한 번 중국 사이트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중국어를 할 줄 몰라서, 그냥 번역기로 돌려서 중국 기사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이 중국 기사 번역본입니다.
2021~2022시즌 중국 슈퍼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가 끝났다. 마지막 경기인 상하이 여자배구와 선전 여자배구에서는 김연경과 라르센 등 외국인 선수 2명을 보유한 상하이 여자배구가 선전 여자배구 무봉으로 리그 5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상하이 여자배구의 우승에 팬들은 의문을 품었다.
팬들의 의혹은 간단하다. 확실히 양 팀 선발로 볼 때 상하이 여자배구는 풀타임 출전하고 선전 여자배구는 풀타임 출전으로 낙차한 것은 변우천과 장일잔 두 선수의 기피 때문이었다.
앞서 약속에 따라 변우천과 장일잔은 선전 대표로 리그를 뛰지만 모팀 상하이 여자배구를 만나면 기피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예 풀백으로 뛰고 있다. 장일잔과 변우천은 선전 여자배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다. 장일잔은 주장, 필요없지만 6라운드 패스를 하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팀의 핵심이다.
기술 집계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보스코비치보다 공격 비중이 높다. 변우천은 선전 여자배구의 주전. 변우천이 출전하지 못할 경우 장커판만 사용한다. 장커판 산동 여자배구의 제3차 패스는 리그 출전 경험이 거의 없다. 주장과 메인 세터 모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힘들다고 말했다.선전 여자배구가 포기했기 때문이다.
앞선 장쑤와의 경기에서도 양원진 등 4명의 장쑤 여자배구 선수가 기피했지만, 양원진이 한 명밖에 출전하지 못하자 선전은 보스코비치를 비롯한 전 주전을 투입했다. 그 라인업도 장쑤를 칠 때 버거워 보여 3세트 모두 졌다. 더 강한 상하이 여자배구는 양원진, 보스코비치 등이 선발로 나서도 패배를 고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기피조항으로 경기력이 약화된 경우가 많다. 저장(浙江)성 여자배구와 윈난(雲南)성 여자배구가 산둥(山東)성 여자배구를 상대할 경우 두 팀의 산둥(山東)성 내원이 출전하지 못해 실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물론 예외적인 현상도 있는데, 바로 톈진 여자배구와 허베이 여자배구의 시합, 허베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8명의 톈진 여자 배구 선수가 모두 출전하다.
근본 원인은 실력 차이다. 선전은 장쑤·상하이, 산둥은 저장·윈난과 경쟁 관계에 있어 이적 과정에서 '회피 조항'을 약속했다. 톈진 여자배구와 허베이 여자배구 사이에는 경쟁 관계가 없기 때문에 약속도 필요 없다.전 주력의 허베이성.
기피 조항이 팬들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CBA든 중국 슈퍼리그든 국내든 해외든 이 조항이 존재한다는 국제 관행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상하이 여자배구는 톈진 여자배구에서 배워야지, 실력이 용병 충원 이후 좋아졌으니 그냥 놔두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제한된 한계로 두 부대가 진검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중국 기사 원본 입니다.
2021-2022赛季中国女排超级联赛结束了第六轮的全部较量。在最后一场上海女排和深圳女排的比赛中,拥有金软景和拉尔森两名外援的上海女排零封深圳女排,获得联赛五连胜。不过上海女排的这场胜利,却迎来了球迷的质疑。球迷质疑的原因很简单,那就是胜之不武。的确,从两队首发的人员来看,上海女排全主力出战,而深圳女排则是全替补出击,之所以会形成如此的落差,就是因为卞雨倩和张轶婵两位球员的回避。根据双方之前的约定,卞雨倩和张轶婵两人虽然代表深圳打联赛,但遇到母队上海女排时,需要回避,所以在这种情况下,深圳女排索性使用全替补。张轶婵和卞雨倩两人对于深圳女排的重要性不言而喻。张轶婵是球队的队长,虽说她不需要主接6轮一传,但在进攻和防守上还是球队的核心。根据技术统计,张轶婵的进攻比重比外援大博斯科维奇都要多。卞雨倩则是深圳女排的主二传,一旦卞雨倩无法上场,球队只能使用张可凡。张可凡是山东女排的第三二传,联赛出场经验几乎为零。在队长和主二传都无法出战的情况下,也难怪深圳女排会选择放弃。在前一场和江苏女排的比赛中,杨雯锦等4名江苏女排球员也选择了回避,但那场比赛由于只缺少了杨雯锦一名主力,所以深圳还是用了包括博斯科维奇在内的全主力阵容。即便是那一套阵容在打江苏时,也显得比较吃力,后三局都是脆败。此役,面对实力更强的上海女排,即使杨雯锦、博斯科维奇等球员首发,也难改失败结果。其实,本届联赛已经多次出现因“回避条款”而削弱比赛精彩度的现象。浙江女排和云南女排在面对山东女排时,两队队中的山东内援就无法出战,导致队伍实力大打折扣。当然也有例外现象,那就是天津女排和河北女排的比赛,支援河北的8位天津女排球员均得以上场。造成这种现象的根本原因,就是实力的差距。深圳和江苏、上海,山东和浙江、云南都处于竞争关系,所以转会过程中约定了“回避条款”。而天津女排和河北女排之间没有竞争关系,故而也就不需要约定,因为天津女排即便用替补也能赢下全主力的河北。回避条款虽然被球迷诟病,但不得不说这是一条国际惯例,不管是CBA,还是中超联赛,不管是国内还是国外,都会有此条款的存在。笔者认为,上海女排其实应该和天津女排学一学,自身实力在补充入外援后已经得到增强,不如就放开这一限制,让两支队伍真刀真枪的大战一场。
번역기로 돌려서 문장이 많이 어색하실 겁니다. 대충 흐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흐름을 설명 해드리면, 중국여자배구리그에는 회피조항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번역기사로 보면 "모팀" 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이 정확하지가 않은데 두 가지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이적 선수가 바로 직전에 뛰었던 팀을 모팀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중국여자배구 팀들 중에서 기업간의 혹은 지역간의 특정관계에 있을 경우 모팀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팀이라는 단어에 뜻에 대해서는 불명확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르쳐주시면 좋겠는데, 일단 그것을 흐름상 대충해석하고 넘어간다면 팀들 간에는 "회피조항" 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모팀" 이라는 단어의 뜻이 모호해서, 위의 결장했던 주전맴버 3명의 과거 팀 이력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선전 8번 선수 비얀위첸이 작년까지 뛰었던 팀이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팀입니다.
그리고 현재 선전 세르비아팀의 주전 레프트공격수인 3번 장이찬 선수의 선전팀으로 이적하기 전의 직전팀, 즉 바로 작년까지 뒤었던 팀이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팀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지금 뛰고 있는 팀입니다.
그렇다면 모팀이라는 단어의 뜻이 좀 이해가 될 듯합니다. 즉, 이적을 시킬 때, 그 선수가 바로 다음 시즌에는 이적직전의 팀과의 경기에서는 출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회피조항"을 상호간의 계약에 포함을 시킨다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중국에서는 이런 회피조항을 넣는것이 마치 관행처럼 되어있다라는 기사 내용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경기결과만 보고 선전팀이 약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전선수가 모두 나올 경우, 상하이팀을 이길 수 있는 전력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기력으로 대패할만한 팀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중국인 기자 역시도 이런 중국여자배구팀들의 관행이 어처구니 없는 경기력을 발생시키는 문제점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야나 보스코비치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궁금하실수가 있겠습니다. 선전팀 같은 경우는 비얀위첸 세터와 장이찬 레프트 선수의 팀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에스급 선수 2명을 결장시켜야 하는 상황에, 게다가 상대팀은 현재 중국여자배구팀 중에서 우승을 하네 못하네 하는 최상위권 전력을 가진 상하이팀입니다. 이런 경기에 구태여 선전팀의 남아있는 에이스인 다야나 보스코비치 선수를 넣을 필요가 없다라고 판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짜피 차포 떼고 하는 경기라서 질 가능성이 100%인 게임인데, 거기다가 괜히 에이스 보스코비치 선수를 넣어봐야 체력문제만 야기시킨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 경기를 그냥 포기해버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기했으니까 경기 결과 승패를 떠나서 점수차이가 프로와 아마추어 정도로 난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여자배구협회가 경기 일정등을 공개하는 방법이나 혹은 슈퍼리그 개막전 직전에 외국인 용병 선수 출전 제한 규칙을 갑자기 바꿔버리는 등의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중국 여자배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문화적으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게다가 이런 선수출전 회피조항까지 관행적으로 있다라는 것을 보면 역시 중국은 한국문화와는 많이 다른 그런 국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팀을 구성하는데만 있어도, 무슨 여자 국가대표 에이스급 선수들을 톈진팀에 전부 몰아주기를 한다든지, 단축시즌이라고는 하는데, 거의 선수들 체력이나 컨디션에 대한 배려 없이 경기를 매일 매일 치루고, 한 경기장에 몰아서 경기하는 등 한국인의 정서에서는 절대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상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정책을 펼치는 중국배구협회만 봐도, 그 나라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러분들도 대충 예상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런데 여자배구 리그를 운영하는 이런 방식만 봐도, 대충 어떤 나라일지는 예상이 됩니다.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선전팀의 비얀위첸, 장이찬, 보스코비치 선수가 모두 출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승리를 하거나 경쟁력 있는 시합을 하는 겁니다.
중국여자배구리그가 재미있기는 한데, 중국 역시도 이런식으로 프로배구리그 경기를 운영하게 되면 앞으로 중국여자배구 발전에 많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중국배구까지 걱정해줄 필요는 없지만 기사들에 달린 중국 배구팬분들의 댓글들을 보아도 이런 배구 리그 운영방식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지만, 결국 마치 톈진팀 우승시키기 프로젝트처럼 느껴집니다. 그나마 톈진팀에 대해서 대항마가 상하이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외국인 출전까지 1명으로 제한시켜버리는 바람에 김연경 선수와 조던라슨 선수가 함께 뛸 수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중국여자배구팀의 사실상 국가대표팀인 톈진 팀을 잡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상하이팀 역시도 이런 회피조항때문에 선전팀에게 손쉽게 승리하는 이득을 취하기는 했습니다만, 이런식의 리그 운영은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우승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톈진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런 회피조항을 신경쓰지 않고 상대팀에게 모든 선수들을 출전시도 된다는 배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톈진팀은 최강팀이기 때문에 다른 팀에 어떤 선수가 출전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뜻 입니다.
반면 상하이팀은 작년 중국여자배구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톈진팀처럼 회피조항을 사용하지 않을만한 여력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팀간의 회피조항은 배구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상하이 VS 선전 경기 결과 입니다.
상하이 VS 장쑤 경기 결과 입니다.
1차리그 종료. 중국여자배구리그 올스타전 일정 및 선수명단 입니다.▼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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