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로딩랙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천천히 내리면서 보세요.)
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VS 리버풀.
결국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로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의 BBC 라인이 명성에 맞는 활약을 해주었고, 모하메드 살라가 버티는 리버풀을 격파했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서 깜짝 스타가 한명 탄생하였습니다.
상당히 꽃미남인 카리우스.
리버풀의 골키퍼 입니다.
카리우스의 챔스 결승 당시, 골키퍼 실력을 한 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화려한 어시스트 능력의 카리우스 골키퍼.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 벤제마에게 손으로 어시스트 해주는 명장면을 연출합니다.
팽팽했던 0대0 동점상황을 깨주는 카리우스.
와우...
감탄사가 나오는군요!
어쩌면 저렇게 멋지게 어시스트 할 수 있죠?
역시 많은 경험을 가진 벤제마에게 이런 실수는 용납될 수가 없습니다.
"어헛????"
1탄만으로는 아쉽다!
가레스 베일의 중거리슛.
물론 약간 무회전킥이 되어서 공이 흔들리면서 날아갔지만, 거리와 속도, 그리고 방향을 감안해보면 충분히 잡거나 펀칭할 수 있었는데요.
리버풀의 추격의지를 골키퍼가 확실하게 잠재워줍니다.
카리우스 참 대단한 골키퍼 군요?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는 최근 지속적으로 레알마드리드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 떨어지는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바스 골키퍼를 상당히 우수한 골키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리우스를 보세요.
나바스에게는 연봉 인상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내가 낫지?"
나바스가 좀 잘생겼다면 좋을텐데...
스타성 있는 얼굴은 아니죠.
반면 카리우스의 얼굴은 어떨까요?
(잘생겼다 +_+!!)
과연 2018~2019년도 리버풀에서 카리우스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고별 무대가 아니기를 빌어봅니다.
아직 26살의 젊은 골기퍼인데 너무 낙담하지 말고 멋진 골키퍼가 되기를 빌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골키퍼는 아닙니다.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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